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.25 전쟁/대체역사/적화통일 (문단 편집) ==== 중진국으로 발전할 가능성 ==== 이 경우 '''[[소련 해체]]'''와 '''미국의 제재'''라는 두 가지의 큰 난관이 존재한다. 실제로 북한은 소련 해체 이후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고, [[쿠바]]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경제 성장률이 크게 감소하였다. 물론 소련 해체 이전에 [[동유럽 혁명]]당시 무너질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낮다. 동유럽 혁명 당시 유럽의 공산 국가는 대부분 무너졌지만, 아시아권에서는 [[캄푸치아 인민공화국]][* 이 또한 정권 자체는 유지되고 공산주의만 버렸다.]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지되었다.[* 상술한 [[몽골 인민 공화국]]은 소련의 위성국이라 오히려 이런 면에서는 동유럽 공산국가에 가까웠다.] 또한, [[동유럽 혁명]] 당시 무너지더라도 80년대 고르바초프 개혁의 타격과, 자본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로의 전환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심하면 [[알바니아]], 약하더라도 [[동독]] 수준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. 따라서 지금보다 잘 사는 시나리오로 가려면 [[유고슬라비아]]나 [[알바니아]]처럼 [[소련]]및 [[중국]]과는 거리를 두고 서방과도 무역을 하는 형태, 또는 아예 자주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. 하지만 한국 특성상 후자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전자의 형태가 되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. [[현실사회주의]] [[계획경제]]로 갈 것이냐, [[시장사회주의]] [[시장경제]]로 갈 것이냐는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. 따라서 [[에리히 호네커]] 처럼 강경 [[계획경제]]로 가거나, [[요시프 브로즈 티토]]처럼 아예 노동자자주경영 [[시장경제]]로 가는 경우 이 시나리오로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